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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마지막날... 아이들이 명동가고 싶다고 해서 퇴근후 아이들 픽업해서 부리나케 명동으로 달려갔다...
오랜만에 길거리 음식도 구경하고... 너무 먹고 싶은게 많았으나 늦은 저녁을 너무 푸짐하게 먹어서 들어갈데가 없었다는...
명동 길거리 음식 이야기는 여기에서... http://rinimini.tistory.com/281
그런데... 11시 이후 가게들이 문을 닫기 시작해서 넘 썰렁해 지더라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아까워 제야의 종소리 들으러 종각으로 갔다.
카운트다운 5분전 도착...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애들은 종소리 안들어도 되니 그냥 가자고... ㅡ,.ㅡ
여기까지 온게 아까우니 꼭 종소리 들어야 된다는 엄마의 고집으로... 애들은 생전처음 제야의 종소리 들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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