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화이트 잡지꽂이... 보여 드릴께요...^^

사진 정리하다가 예전 육아카페 운영할때 만들었던 잡지꽂이 사진을 보게됐네요

기존 잡지꽂이가 맘에 안들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첨가해서 관련업을 하고 계신분께 부탁드렸는데..

이게 대량 생산되서 판매까지 하게 됐더랍니다.

아래 사진들을 찍은 날짜를 보니 2005년 10월이네요.

완제품 도착하자마자 예쁘게 배치해서 사진 찍은 기억이 새록새록~

200만화소짜리 저렴이 디카로 찍은 사진들인데, 

지금보니 나름 매우 훌륭하게 찍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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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인테리어가 화이트가 대세였다죠...

지금봐도 스타일이 하나도 고루하지 않넹~ ^^;

정면샷 찍고 측면샷도 찍고...

아래는 깁숙한 서랍도 넣어서 자질구레한 아이들 소품을 넣을수 있게 했습니다.

부드럽게 꺼내고 닫을수 있도록 서랍 바닥에 바퀴도 달고...

이쁘게 책을 꽂은후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찰칵~ 찰칵~

요즘도 가끔 아이디어 구상해서 만들고 싶은게 많은데...

마음만 가득하고, 실행에 옮기는게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