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워레인저 체험전 다녀왔어요...↖^^↗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예전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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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민군...기다리고 기다리던 파워레인저 체험전을 드뎌 다녀왔습니다...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입장!

먼저 트레저포스 앞에서 사진촬영~

빨리 들어가서 여기저기 다니고 싶은데, 사직찍기에 목숨거는 엄마때문에 어쩔수 없이 취한 포즈...

역쉬...표정이...ㅡ,.ㅡ

장난삼아 정민군에게 입혀서 갈까나 하고 꺼낸 매직포스 레드의 옷...

쌩뚱맞게 혜린양이 입겠다고 해서 극구 말렸으나 실패로 돌아감...-_-;

전시장내에서 저렇게 입고 신나게 돌아다니는 혜린양과는 달리 엄마는 무~쥐~ ★팔렸음..ㅎㅎ...

정민군은 매직포스 카이의 점퍼로 결정... 가면 안쓰고 간게 다행...>.<

파워레인저 노래부르기 이벤트...

상품으로 놀이체험전티켓 2장씩 4장을 받아왔지만  웬지 무용지물이 될것이라는 예감이...

내심 프리큐어 뮤지컬 티켓이길 바랬는데..ㅎㅎ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코너랍니다...

여름에 에어키즈랜드 다녀와서 이건 시시하게 여길줄 알았더니... 제법 오랫동안 노네요...

3시쯤 들어갔는데...6시 문닫을때까지 놀다 왔습니다...

마지막엔 우리일행만 남아서 진행요원분들이 함께 즐겁게 놀아주었네요...

엄마눈높이에서 볼거리가 없어서 좀 서운했지만 아이들은 3시간 내내 들떠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보호자들을 위한 코너가 좀더 있었더라면 편히 쉬면서 아이들을 놀수 있게 했을텐데...

무엇보다 이이들이 즐거워해서 엄마맘도 흐믓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