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 길거리 음식 탐방

 

2014년 마지막날... 아이들과 함께 명동 나들이...

1년전인 2013년 마지막날에 갔던게 재밌었는지... 또 가자길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출발~

길거리 음식이 1년전에 비해 좀더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이 추가 됐다.

꽃보다청춘 라오스편에 나왔던 크레페와 비슷한것도 생겼다... 

반죽을 동그랗게 펴바른후..  누텔라 크림을 바른다음 바나나, 콘푸레이크를 얹어서 말아준다.

 

 

 

 

 

다양한 소세지들...

 

 

 

 

 

문어꼬치...

 

 

 

 

 

포테이토랑 감자말이새우...

 

 

 

 

 

이건 뭔가... 싶어서 가까이 가보니 사탕수수란다... 작년엔 석류쥬스가 인기였는데... 올해는 사탕수수쥬즈 등장...

 

 

 

 

 

쥐포랑 고구마채, 옥수수등등...

 

 

 

 

 

따끈따끈한 계란빵...

 

 

 

 

 

계란빵의 업그레이드...  견과류가 위에 솔솔~

 

 

 

 

 

케밥...

 

 

 

 

 

씨앗호떡이 원래 호떡위에 뿌려져 있었나? ^^;

 

 

 

 

 

회오리 감자도 업그레이드가 됐다...  소세지를 품은 회오리 감자...^^

 

 

 

 

 

딸기모찌...  딸기를 떡으로 감싼건데... 하나에 5천원... 넘 비싸... ㅡ,.ㅡ

 

 

 

 

 

정민이가 너무 먹고 싶어 했던 족발... ^^

 

 

 

명동 거리 거닐며 길거리 음식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휘리릭~

다행이 학원에서 마지막날이라고 파티를 해서 치킨, 떡볶이, 피자등으로 배불리 먹고 온터라... 길거리음식은 구경만...^^

 

 

 

 

아래 사진은 2013년 마지막날 찍은 명동 길거리 음식... 카스에서 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