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생신날...승봉도 여행...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예전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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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외할머니 생신날...

대부도에서 배를 타고... 2시간여만에 승봉도에 도착했다...

 

바다로 뛰어가는 정민군...

 

 난생처음 바다에서 수영하는 혜린꽁주와 정민군...

 

 정말 이런 우연이 있을까?

그 많고 많은 섬중에 이곳에서...정민군의 같은반 친구...진채를 만났다...

 

갑자기 정해진 하루코스 여행이라 승봉도에서 2시간밖에 머물지 못했다...

다음에 2~3일 일정으로 다시 꼭 가보고 싶은곳...

 

 돌아가는 배안에서...

 

 새우깡을 먹다가...

 애들아~ 너희들도 먹을래?

 

 정말 잘 받아 먹는 갈매기들...

 

 

바닷속에는 커다란 해파리들이 장관을 이루고...

바다위는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받아 먹느라 정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