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마을] ⑤ 딸기가좋아 - 나들이를 마치며...^^

 

 

들어가는 곳마다 입장료를 내야해서 부담이 가는 체험중의 하나였네요...

게다가 헤이리마을은 예술인마을이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예술성보다는 온갖 상업적인 모습만 가득한 곳이어서 실망이었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예전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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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험 명	딸기가 좋아  http://www.ilikedalki.com
체험일자 체험장소	2008년 11월09일 파주 헤이리 마을 딸기가좋아
누구랑?	혜린&정민&혜린맘 / 다빈&다빈맘

 

딸기가좋아를 나와서 주변 헤이리를 다녀보니...

무료로 들어갈수 있는곳은 물건 파는곳만 되고... 작은 전시관들은 거의 모두 입장료를 내야 되더라구요...

화폐박물관...토이박물관...그외 많은 전시관들...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고 싶어도...입장료가 무서워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박물관이라고 해서 무지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예쁘장만 전원주택 1채 크기의 전시관입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최하 2~3천원이더라구요...

얼핏 보기에도 수십채(?)의 전시관이 보이던데... 이걸 모두 관람할려면...휴~

 

그나마 딸기관과 숲이좋아/바다가좋아에서 재밌게 놀수 있어서 모든게 용서가 되는 하루였습니다...ㅎㅎ

 

아래는 주변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네요...

 

 티라노와 똑같은 포즈 취해보라는 엄마의 말에 바로 무서운 표정짓는 정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