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 다빈과 함께가본 국제도서전시회 - 행복만땅~♬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예전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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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시회] 행복만땅~♬

2007년 6월1일 개교기념일이어서 혜린이, 다빈이와 함께 코엑스 다녀왔습니다...

마침 도서전시회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였답니다...^^

 

전지장 입구에서 찰칵~

혜린이가 깁스를 푼지 열흘정도 지났는데, 아직 걸음걸이가 어설픈 상태랍니다. 서있는 모습도 어색...^^;

 

 

 

 

요즘 마법천자문에 푹 빠져서인지 이곳 앞에서 함박웃음을 짓네요...^^

 

전시장 곳곳에서 많은 이벤트가 있었는데...아이들이 재밌게 참여했던 곳중 한곳입니다.

집에서부터 전시장까지 어떻게 왔는지 바닥에 있는 대형종이에 그리는 것이랍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빈공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마침 이날은 혜린이의 유치원동창 다빈이의 생일이었답니다.

다빈이에게 축하메세지도 남기고...

함께 오지 못한 친구 지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예쁘게 친구도 그렸답니다.

 

 

커다란 대형 책에 얼굴도 내밀고...혜린아~ 눈좀 떠~~~~~~~~~

 

 

 

 

 

마침 수공예전시회도 열렸는데, 한쪽에서 수공예옷 패션쇼가 열렸답니다.

가장 좋은 자리인 런웨이 정면, 중앙의 카메라 앞에 턱~하니 앉아 패션쇼도 구경...

바로 앞에서 모델들이 우아하게 턴을 하는 모습 잠시 관람...

 

 

카메라 밧데리가 다되서 더이상의 사진은 못찍었답니당~

가장 아쉬운건 점심때 성룡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맛난것 먹으면서 사진을 못찍었다는거...ㅎㅎ

정민이 떼놓고 와서 모처럼 편안하게 혜린이에게만 충실할수 있는 하루여서 더욱 뜻깊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