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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미니 이야기/일상이야기

맥도날드 내셔널 오픈데이 - 맛있는 아점도 먹고 즐거운 수다도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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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맥도날드 갔다가 < 맥도날드 내셔널 오픈데이 >라는 이벤트가 있는것을 보고

 

호기심에 신청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이벤트행사 참여하고 왔네요~

 

 

제가 다녀온 곳은 성남신흥DT점이예요...

 

지난봄에 근처에 드라이브 스루점이 생겨,

 

아이들과 지나는 길에 가끔 들른답니다.

 

차안에서 편하게 주문하고 받아갈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주차장도 넓어서, 가끔 주차해놓고 매장 안에서 먹기도 한답니다. 

 

 

 

 

 

매장에 들어 갔더니 예쁘게 장식도 해놨네요... ^^

 

 

 

 

 

테이블에 참가자 명찰도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동안 프리미엄로스트 커피도 주시고...

 

그런데...

 

moon_and_james-5

 

 

명찰에 이름 표기가... ㅠ.ㅠ

 

제 이름이 오타가 났네요...

 

졸지에 탤런트가 되버렸어요...ㅋㅋ

 

바로 수정해서 새명찰로 바꿔주셨답니다... ^^

 

( 오타는 어디서 났을까요?  ㅋㅋ )

 

 

 

친절하신 점장님께서 매장 투어하기 전에 간단하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구요...

 

이후 진행과정은 사진촬영 불가라 간단히 소개만 해드릴께요...

 

2층에 저장창고와 냉장 / 냉동창고 둘러보면서

 

재료에 대해서 설명듣고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은연중에 패스트푸드점은 재료나 청결에 대해 불신감을 갖고 있었는데...

 

신선한 재료를 위해 철저히 관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놀랬답니다...

 

아직 괜찮은 재료들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로 폐기처분 하더라구요...

 

사용하는 물도 정수필터 여러번 거쳐서 사용하고,

 

얼음만드는 물은 한번더 처리과정도 있구요...

 

재료창고 둘러본후 1층 주방 투어로 이어졌습니다...

 

머리에 위생캡 쓰고 앞치마 두르고...

 

직원분들이 손씼는 법대로 팔꿈치 아래까지 깨끗이 씻은후에 진행됐습니다...

 

커피 내리는거며...  아이스크림콘 만드는거 실습도 하구요...

 

주방에는 위생장갑도 흰색과 파란색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재료의 종류에 따라 구분해서 착용하더라구요...

 

...

 

주방도 다 둘러보고 난 후 다시 처음 대기했던 곳으로 가서 시식시간도 가졌습니다.

 

원하는 세트메뉴 한가지씩 주문한후 참여자분들과 담소 나누면서 시식했어요...

 

이제 먹을날이 얼마 남지 않은 11월 한정메뉴 쉬림프버거를 주문할려고 했는데,

 

쉬림프버거의 인기가 너무 좋아서 상시메뉴가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쿼터파운더치즈세트와 커피로 주문...

 

쉬림프버거까지 주셔서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다른 파워블로거들처럼 먹기 전에 맛있어 보이는 사진 찍어야 되는데...

 

먹는데 정신팔려서 다 먹고 배부른 다음에야 사진 생각이 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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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

 

 

 

 

 

 

 

 

 

기념품으로 에코백과 머그잔,  미니자연관찰책, 그리고 쿠폰5종까지...

 

감사하게 챙겨 주셨네요...

 

 

 

 

 

행사 끝나고 함께 갔던 지인과 한시간 정도 차마시며 즐거운 수다도 나누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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