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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자-띵가띵가/국내나들이

점프! 흥겨운 퍼포먼스 공연 보고 왔습니다. JU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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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예전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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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4시 공연...

with...혜린, 정민, 채원, 성욱, 현준, 현민, 지원, 승현 + 보호자 아줌마들...

유아공연인줄 알고 갔는데...현장에서 성인 공연인 것을 알고 처음에 크게 당황했다...

그러나 온가족이 모두 흠뻑 빠져서 볼수 있는, 간만에 시원시원한 공연을 본듯하다...^^









 

세계가 열광한 짜릿한 즐거움! 이제 당신이 점프할 차례입니다!

 

마샬아츠 퍼포먼스 JUMP ! 

 

 

 

2006 웨스트엔드 픽콕 (Peacock theatre) 전회 매진 기록!

2005, 2006 2년 연속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판매순위 1위 및 2006 프린지 코미디상 수상

2006년 9월 점프 전용관 오픈

스페인, 영국, 라오스, 일본, 인도네시아 외 다수 해외 공연

12월 영국 황실 주관하는 로얄버라이어티 쇼 공연

2007년 UK, 유럽 투어 및 북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 투어

북 남미 투어 및 시카고 ,브로드웨이 진출 예정

 

온 세계가 점프의 짜릿한 즐거움에 빠져든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품으로 2003년 7월 초연한 이후로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점프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2년 연속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판매순위 1위, 뮤지컬의 본고장 웨스트엔드의 피콕극장에서의 전회 매진 등 가는 곳마다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 9월 개관한 점프전용관을 통해 점프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온 국민을 넘어 온 세계가 점프의 즐거움에 빠져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2007년 웨스트엔드 10주 공연 및 UK투어, 유럽투어, 북미 투어와 일본 장기 공연을 확정한 점프는 점프만의 독창적 코드로 이제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 킹, 스텀프 등 세계적인 공연과 어깨를 견줄 세계 공연의 바이블이 되고 있습니다.

 

 

점프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샬아츠 퍼포먼스로서 몸이 가진 역동성을 최고조로 폭발시키는 흥분의 무대를 만들고 있다.

태권도와 택견을 비롯한 동양무술이 총망라된 마샬아츠와 공중을 차고 오르는 아크로바틱 은 소름 돋는 전율을 안겨 준다. 이 모든 것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함이 있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게다가 가족 사랑을 무술로 표현하는 별난 가족 스토리는 환상적인 웃음의 순간을 끊임없이 선사한다.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무대! 흥겨운 열정이 가득한 무대!

바로, 점프다!

 

유머와 무술을 통한 세계정복!

Comedy Martial arts performance <JUMP>

 

태권도가 이렇게 재밌었나?!!

 

<점프>는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소재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동양 무술이 가지는 신체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이 되고자 하는 것이 <점프>의 시작이다.

<점프>는 태권도뿐만 아니라 택견을 비롯한 동양무술을 중심으로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을 혼합하여 화려하면서도 짜릿한 마샬아츠(martial arts)를 선보인다.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형식으로 신명나는 음악 속에서 펼쳐지는 마샬아츠퍼포먼스 <점프>는 기존의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고 활력 넘치는 생생한 무대를 만든다.

 

넌버벌의 고정관념을 버려라!

톡톡 튀는 캐릭터와 유별난 코미디!

 

넌버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언어의 사용을 배제함으로써 생기는 스토리의 단순함과 동작과 리듬 등 소재의 반복성으로 생기는 극의 지루함이나 난해함이다.

하지만 <점프>는 모두가 익숙한 소재인 가족이라는 배경 속에서 톡톡튀며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시트콤을 보는 듯 코믹한 설정과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그 어떤 퍼포먼스보다 탄탄한 드라마 구성과  곳곳에 넘쳐나는 코미디는 남녀노소, 국적과 언어를 넘어 관객들을 포복절도하는 웃음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공연을 보다보면 당신도 어느새 무술 고수!

 

공연예술은 공연자와 관객의 좌석이 나누어진 채로 무대 위의 극을 받아들이게만 되는 제 3자적인 배제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점프>의 무대는 관객과 함께 한다. 언제 시작인지 모르게 관객석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시작된 오프닝은 물론 화려한 기술과 뛰어난 무술의 배우들이 관객들 중에서 무술의 고수를 찾아내 무대에 함께 오른다. 사전에 짜여진 각본대로가 아닌 즉석에서 진행되는 극으로 매회 새로운 무술 고수가 무대에 오르게 되는 상황! 언제 어떻게 선택될지 모르는 관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술 고수가 되어 <점프>의 극을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 Story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어머니, 삼촌, 딸, 안경에 비밀을 가진 손님! 그리고 이들의 집에 들어선 도둑까지! 일상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범상치 않은 별난 가족의 별난 이야기!

 

“Visitor is coming”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오시는 날.

분주한 아침. 오늘이 바로 특별한 손님이 오시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일을 술에 취해 지내는 삼촌 때문에 청소한 것이 모두 엉망이 되어버리고.. 그 사이 할아버지와 함께 손님이 들어닥친다! 과연 딸의 사윗감이 될 그 특별한 손님의 정체는?

 

빠질 수 없는 수련시간. 오늘의 고수는 누구신지?

손님이 오셨다고 빠질 수 없는 오늘의 수련시간. 모두 각자의 빼어난 무술실력을 한껏 뽐내는데.. 아니, 오늘 이 별난가족을 한방에 물리친 무술의 고수는 이 분??

 

사랑과 부부 사이.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첫눈에 딸에게 반한 사내와 점점 사내에게 끌리는 딸의 미묘한 감정의 사랑.

반면 엄마는 남편을 향해 우아하게 다가가긴 했으나 탱고로 시작하여 태권도로 끝맺는 처절한 부부싸움이 되고 마는데..

 

제대로 걸렸다! 몰래 숨어 든 도둑과 별난 가족의 배꼽빠지는 한판 승부!

뭔가 어설픈 두 명의 도둑이 무술가족의 담벼락을 뛰어넘었다. 이 집에서 훔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도둑은 오직 살아나가기만을 바랄 뿐! 그러나 이제야 몸이 풀린 가족들과 초 절정 고수 할아버지가 이들을 온전히 보내 줄지는 과연 의문인데..

 

 


 

◆ Review

They’re not just dazzling acrobats, they’re blessed with remarkable comic timing – they literally don’t put a foot wrong.

현란한 곡예가 아닌, 신의 경지의 놀랄 만한 코믹 밀도, 그들은 말뜻 그대로 완벽 그 자체다.

<The Scotsman>

 

Go and see the show and take all your family and friends. They will love you forever.

가족과, 친구들을 데리고 이 작품을 본다면 그들은 아마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The British theatre guide>

 

Ye-Gam Inc from Korea is a genuine hot ticket with this mime, martial arts and comedy piece. There`s their unique solutions to their unique domestic predicaments.

한국에서 온 (주)예감이 그들의 마임과, 마샬아츠와 코미디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진가를 보여줌으로써 인기덤에 올랐다.

<The Metro>

 

Never lets the spectacular acrobatics obscure some fine comic acting.

짜릿하고 스팩터클한 무술동작과 안무뿐만이 아니다. 굉장한 코믹연기 또한 어우러진다.

<The Times>

 

Expect love, laughs and lots of pulled punches; in what is no doubt, one of the most energetic show of the Fringe, be prepared to be thrilled by high-kicking, back-flipping action.

사랑, 웃음, 그리고 감동과 무술 등, 의심의 여지없이 프린지에서 제일 에너제닉한 쇼라고 말할 수 있다. 짜릿한 액션(발차기,덤블링)을 맛볼 준비를 하길 바란다.

<Three weeks>

 

 

각자의 캐릭터가 또렷이 차별화돼 객석은 단숨에 웃음바다가 된다. ‘점프’는 이렇게 낚아챈 관객의 호기심을 다양한 볼거리와 변주로 계속 상승시키는 탄력까지 보여준다.

_조선일보

 

“공중제비에 허공을 가르며 보여주는 무술동작까지…

배우들의 정교한 움직임에 관객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_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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